이 글은 오늘자 국내외 주요 이슈를 핵심 숫자와 공식 원문, 배경과 생활 영향을 함께 읽는 일일 뉴스매거진입니다.
2026년 10월 28일 수요일 · 읽기 약 12분(편집 추정) · 자료: 10월 27일 발표 원문 중심, 발행 직전 재확인
오늘 30초 요약
- 3분기 실질 GDP는 전기 대비 1.0% 성장했다. 10월 소비자심리지수는 105.4로 전월보다 1.2포인트 낮아졌다.
- 상반기 산업소분류에서 비거주복지시설운영업 취업자는 15만 5천 명 늘고, 작물재배업은 8만 2천 명 줄었다.
- EU의 Frontex 3만 명 확대는 아직 제안이다. 한우·주요 수산물 할인은 오늘 28일 시작 일정으로 안내됐고, 수성국제비엔날레는 11월 22일까지다.
오늘의 편집 기준
오늘은 숫자의 크기보다 그 숫자가 가리키는 범위와 단계를 먼저 읽었습니다. GDP와 심리, 업종별 고용을 같은 답으로 섞지 않고, 유럽의 정책 제안과 연구 지원은 실제 시행·성과와 나눠 봅니다. 생활·문화면은 기록에 다시 접근하는 방법과 행사별 날짜를 챙겨, 읽은 뉴스가 다음 확인으로 이어지도록 골랐습니다.

경제
성장률과 소비심리, 나란히 놓고 볼 숫자
- 3분기 실질 GDP: 전기 대비 +1.0%, 전년 동기 대비 +3.4% · 한국은행 속보치
- 3분기 실질 GDI: 전기 대비 +3.4%, 전년 동기 대비 +18.8% · 한국은행 속보치
- 10월 CCSI: 105.4, 전월 대비 1.2포인트 하락
본론 3줄
- 한국은행이 27일 발표한 3분기 실질 GDP 속보치는 전기 대비 1.0% 성장이다.
- 같은 날 발표된 10월 소비자심리지수는 105.4로, 전월보다 1.2포인트 낮아졌다.
- 해석 · 생산의 변화와 소비자의 심리는 서로 다른 지표이므로, 두 수치를 합쳐 하나의 체감경기 판정으로 만들지는 않는다.
3분기 GDP 1.0% 성장, 큰 숫자 옆의 작은 글씨부터
한국은행은 10월 27일 2026년 3분기 실질 국내총생산(GDP)이 전기 대비 1.0%, 전년 동기 대비 3.4% 성장했다고 발표했다. 같은 발표의 실질 국내총소득(GDI)은 전기 대비 3.4%, 전년 동기 대비 18.8% 증가했다. 모두 이번 3분기를 대상으로 한 속보치다.
해석 · 눈길을 잡는 것은 18.8%다. 하지만 가장 큰 숫자가 언제나 이 뉴스의 대표 답안은 아니다. GDP의 3.4%는 전년 동기와의 비교이고, GDI의 3.4%는 전기와의 비교다. 숫자가 같아도 지표와 비교 기간이 다르면 서로 바꿔 읽을 수 없다. 헤드라인을 기억할 때 수치만 떼어내지 말고, 그 앞의 지표 이름과 뒤의 비교 기준까지 한 묶음으로 챙겨야 한다.
해석 · 독자 입장에서는 “그래서 내 살림도 그만큼 나아졌나”라는 질문이 자연스럽다. 이 발표만으로는 그렇게 답할 수 없다. 여기서 제시한 GDP·GDI 증가율을 개인의 임금 인상률이나 가계소득 증가율로 옮겨 적지 않는다. 나라 전체를 보는 숫자와 내 지갑을 설명하는 숫자 사이에는, 아직 확인해야 할 다리가 남아 있다.
현재 확인된 주요 수치만으로는 수출·소비·투자 가운데 무엇이 이번 성장을 얼마만큼 끌었는지, 또는 GDI 증가가 어떤 요인에서 나왔는지 단정하기 어렵다. 세부 지출항목과 성장기여도는 추가 확인이 필요하다. 속보치는 이후 수정될 가능성도 남겨 두고 읽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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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행 · 2026년 3/4분기 실질 국내총생산(속보)
소비심리 105.4, 떨어진 것은 1.2%가 아니라 1.2포인트
한국은행의 2026년 10월 소비자동향조사에서 소비자심리지수(CCSI)는 105.4였다. 전월보다 1.2포인트 하락했다. 오늘 챙길 숫자는 둘이지만 단위는 하나가 아니다. 105.4는 지수 수준이고, 1.2포인트는 그 지수가 전월에서 얼마나 움직였는지를 나타낸다.
해석 · 이를 “소비가 1.2% 줄었다”고 바꾸면 전혀 다른 뉴스가 된다. 이번 수치는 소비자심리지수의 변화이며, 실제 소비지출의 감소율을 말해 주는 값이 아니다. 앞 기사에 나온 GDP 성장률과도 같은 자로 잰 숫자가 아니다. 한쪽은 올랐고 다른 한쪽은 내렸다는 이유만으로 어느 발표가 틀렸다고 할 수 없는 까닭이다.
해석 · 편집부는 두 발표를 경쟁시키기보다 서로 다른 질문으로 나눠 읽기를 권한다. GDP 속보치는 이번 분기의 변화를, 10월 CCSI는 이번 조사에 나타난 심리의 움직임을 보게 한다. “경기가 좋다” 또는 “나쁘다”로 서둘러 문장을 닫기 전에, 지금 읽는 숫자가 어떤 기간과 어떤 대상을 말하는지 확인하는 편이 낫다.
CCSI 하락을 특정 정책·사건·가격 변화 하나의 결과로 해석하려면 추가 근거가 필요하다. 세부 심리지수와 기대인플레이션은 이번 확인 범위에 포함되지 않았다. 다음 확인점은 하락 그 자체의 반복이 아니라, 공식 세부 자료에서 어떤 항목이 달라졌는지를 확인하는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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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행 · 2026년 10월 소비자동향조사 결과

편집국의 한마디 · 의견
경제부장(경제) — 두 지표를 읽고 바로 지출을 늘리거나 줄이라는 결론으로 건너뛰지는 맙시다. 살림에 적용할 때는 “나라의 수치”와 “내가 실제 감당할 금액”을 별도 칸에 적어 보는 편이 낫겠습니다. 같은 표에 놓되, 같은 숫자로 취급하지 않는 겁니다.

사회·생활안전
상반기 일자리, 업종별로 달라진 자리
- 산업소분류 비거주복지시설운영업: 184만 3천 명, 15만 5천 명 증가
- 산업소분류 병원: +6만 4천 명 / 작물재배업: -8만 2천 명 / 건축기술·엔지니어링 및 관련 기술서비스업: -6만 2천 명
본론 3줄
- 27일 발표된 상반기 지역별고용조사는 취업자를 산업과 직업별로 나눠 보여 준다.
- 산업소분류에서 비거주복지시설운영업과 병원은 늘고, 작물재배업과 건축기술·엔지니어링 및 관련 기술서비스업은 줄었다.
- 이 숫자는 상반기의 취업자 현황이지, 오늘 접수할 수 있는 채용공고 수가 아니다.
늘어난 일자리와 줄어든 일자리, 합계 아래를 들여다보면
국가데이터처가 27일 내놓은 ‘2026년 상반기 지역별고용조사 취업자의 산업 및 직업별 특성’에서 산업소분류 비거주복지시설운영업 취업자는 184만 3천 명이었다. 15만 5천 명 늘었다. 같은 소분류 기준에서 병원 취업자는 6만 4천 명 증가했다.
해석 · 반대편도 있다. 작물재배업은 8만 2천 명, 건축기술·엔지니어링 및 관련 기술서비스업은 6만 2천 명 줄었다. 일자리 뉴스를 총량 하나로만 읽으면 놓치기 쉬운 차이다. 이번 발표는 “일이 늘었나” 다음에 “어떤 업종에서 늘고 줄었나”를 물을 자료다. 다만 증가·감소의 원인을 이 수치만으로 확정하지는 않는다.
자료를 더 내려가면 산업중분류의 사회복지서비스업은 17만 2천 명, 보건업은 8만 9천 명 증가한 것으로 나온다. 앞의 비거주복지시설운영업·병원과는 분류 단계가 다르다. 비슷해 보이는 항목이라고 증가 인원을 모조리 더해 “새 일자리 합계”를 만들면 안 된다. 이 기사에서는 소분류끼리, 중분류끼리 구분해 읽는다.
해석 · 임금근로자의 임금수준별 구성비에서는 200만 원 이상 300만 원 미만이 29.0%, 300만 원 이상 400만 원 미만이 22.8%, 500만 원 이상이 17.6%였다. 이것을 특정 업종에 취업하면 받게 될 임금표로 읽을 수는 없다. 업종별 취업자 변화와 전체 임금구간 분포는 같은 기사에 실렸어도 서로 다른 질문의 답이다.
해석 · 일을 찾는 독자에게 필요한 다음 단계는 통계의 증가 업종을 보고 곧장 채용 확정처럼 받아들이는 것이 아니다. 관심 업종의 실제 공고에서 지역·직무·경력 조건을 따로 확인하는 일이다. 이번 자료의 시점은 상반기이고 발표일은 10월 27일이다. 발표가 새로 나왔다고 조사 대상 기간까지 오늘이 되는 것은 아니다.
원문 바로가기
국가데이터처 · 2026년 상반기 지역별고용조사 취업자의 산업 및 직업별 특성
편집국의 한마디 · 의견
시사기자(사회·동향) — 취업자 증가를 개인의 취업 가능성으로 번역하려면 한 단계가 더 필요합니다. 통계에서 눈여겨본 업종 이름을 실제 공고의 직무명과 대조해 보세요. “사람이 늘어난 산업”과 “내가 지원할 자리” 사이를 확인하는 작업이 빠지면, 좋은 통계도 막연한 희망이나 불안으로만 남습니다.

국제
유럽 국경관리 강화안, 아직은 제안 단계
- Frontex 상설 인력단을 단계적으로 3만 명까지 확대하는 안
- 새 국경·귀환 예비인력 1만 7천 명 제안 · 기존 회원국 파견 인력 7천 명과 구분
- 다음 절차: 유럽의회와 이사회 합의
본론 3줄
- EU 집행위가 27일 유럽 국경·해안경비기관 Frontex의 역할과 역량을 강화하는 안을 제시했다.
- 인력 확대와 위기대응·귀환절차의 디지털화 등을 제안했으며, 입법 합의는 남아 있다.
- 한국 관광객의 입국요건이 이 발표로 즉시 바뀌었다고 해석할 근거는 확보하지 않았다.
Frontex 3만 명 확대안, 발표와 시행 사이의 거리를 읽다
유럽연합 집행위원회는 10월 27일 Frontex의 역할과 자원을 강화하는 제안을 발표했다. 상설 인력단을 단계적으로 3만 명까지 확대하고, 새로운 유럽 국경·귀환 예비인력 1만 7천 명을 두는 내용이 포함됐다. 공식 설명은 기존 회원국 파견 인력 7천 명도 별도로 언급한다.
해석 · 위기대응 체계도 제안에 들어 있다. 긴급대응부대, 온라인 모니터링센터, 귀환조정센터와 귀환절차 디지털화 등이 그것이다. 여기서 눈여겨볼 변화는 인원 숫자만이 아니다. 국경 현장의 대응과 귀환 업무를 어떤 조직·정보 체계로 연결할지를 함께 손보려는 구상이라는 점이다. 이는 발표 내용에 대한 해석이지, 그 체계가 이미 작동해 성과를 냈다는 뜻은 아니다.
가장 중요한 동사는 “확대했다”가 아니라 “확대를 제안했다”다. 유럽의회와 이사회의 합의가 남아 있다. 3만 명을 즉시 배치했다거나 제안된 기구가 모두 출범했다고 쓰면 단계가 건너뛰어진다. 인원 항목 역시 소속과 성격을 구분해 읽어야 하며, 이 기사에서 독자적으로 합산해 새로운 총원 숫자를 만들지는 않는다.
한국 독자에게는 국경관리 정책의 방향을 보여 주는 국제 뉴스다. 여행 예약이나 입국서류를 바꿀 직접 안내와는 구분해야 한다. 한국 관광객의 입국요건 변경 여부는 별도 확인이 필요한 사안이다. 후속 확인점은 제안의 최종 합의 내용과 시행 단계이며, 정책 효과나 인권 보장 수준이 실제로 어떻게 나타날지는 발표문만으로 결론 내리기 어렵다.
편집국의 한마디 · 의견
국제기자(국제·여행) — 여행자는 국경정책의 큰 방향과 내 여권에 적용되는 절차를 나눠 챙기는 편이 좋겠습니다. 전자는 오늘 읽을 뉴스이고, 후자는 실제 출발 전에 확인할 실무입니다. 정책 제안의 큰 숫자가 곧 내 입국서류의 새 항목이라고 생각하지 않는 것이 출발점입니다.

과학·AI·기술
기후적응 연구, 예산과 실행 주체를 따로 보기
- Horizon 2020·Horizon Europe 기후적응 관련 포트폴리오: 225개 초과 프로젝트, EU 지원금 약 16억 유로
- 기후적응 Mission: 약 300개 지역·지자체 지원, 76개 Horizon 프로젝트에 현재까지 6억 9천만 유로 투자
- AdaptationHubs: 유럽 27개 국가적응허브 네트워크
본론 3줄
- EU 집행위는 27일 기후회복력을 뒷받침하는 연구·혁신 지원 현황을 소개했다.
- 프로젝트와 연구비뿐 아니라 국가 허브·지역·지방 주체의 연결을 함께 제시했다.
- 해석 · 지원 규모는 실행의 자원이지, 피해가 그만큼 줄었다는 성적표는 아니다.
기후적응 연구 225개 넘게, 다음 질문은 “어디서 쓰이나”
유럽연합 집행위 연구혁신총국이 27일 소개한 기후적응 관련 지원 현황에는 Horizon 2020과 Horizon Europe의 프로젝트 225개 초과, EU 지원금 약 16억 유로가 담겼다. AdaptationHubs는 유럽의 27개 국가적응허브를 연결하는 네트워크를 구축했다. 연구를 지원하는 규모와 그것을 연결할 통로를 한 발표에서 함께 보여 준 셈이다.
기후적응 Mission은 약 300개 지역·지자체를 지원하며, 76개 Horizon 프로젝트에 현재까지 6억 9천만 유로를 투자했다고 소개했다. 협업 대상은 지역·지방의 주체 600곳을 넘는다. 여기서 225개 초과 프로젝트와 76개 프로젝트를 더하거나, 16억 유로와 6억 9천만 유로를 합쳐 새로운 총액을 만들지는 않는다. 서로 다른 묶음의 숫자여서 중복 여부를 먼저 확인해야 하기 때문이다.
해석 · 독자가 붙일 질문은 “얼마를 썼나” 다음의 “누가 어떻게 쓸 수 있나”다. 국가 허브와 지역 지원을 함께 보는 이유도 여기에 있다. 편집부의 관점에서 연구비 숫자만큼 궁금한 것은 결과물이 지역의 판단으로 이어지는 경로다. 다만 그 경로가 언급됐다는 사실과 실제 현장에서 효과를 냈다는 평가는 구분해야 한다.
이번 발표의 지원금과 사업 수는 피해 감소율이나 보호받는 인구를 뜻하지 않는다. 한국의 제도나 지원 대상에 적용할 수 있는지도 별도 확인이 필요하다. 후속으로 볼 것은 개별 프로젝트의 공개 결과와 지역 적용 사례다. 예산은 출발선의 크기를 보여 주지만, 도착 지점까지 대신 보여 주지는 않는다.
편집국의 한마디 · 의견
교양과학기자(과학·기술) — 기술 발표를 읽을 때는 성능표 옆에 “누가 판단에 쓸 수 있는가”라는 칸을 하나 더 두고 싶습니다. 자료가 많아지는 것과 선택이 쉬워지는 것은 별개의 문제니까요. 오늘 발표에서는 허브와 지역의 연결을 그 질문의 출발점으로 읽겠습니다.

문화·연예
보존한 기록을 다시 볼 수 있게 하는 일
- 세계 시청각유산의 날: 10월 27일, UNESCO·CCAAA 공동 보존 캠페인
- Eye Filmmuseum 안내: 76분 프로그램, 2026년 10월 27일~2027년 10월 26일 제공 예정 기간
- 1913년 영화 복원 사례: 불완전한 3개 판본 결합, 2015년 복원
본론 3줄
- 어제 27일은 영화·영상·녹음·디지털매체의 보존과 접근을 돌아보는 세계 시청각유산의 날이었다.
- CCAAA는 Eye Filmmuseum의 Desmet 새 편집 프로그램을 76분·무료·영어자막·녹음음악 제공으로 안내한다.
- 프로그램 안내와 실제 플레이어 접속 가능성은 구분하며, 직접 관람한 감상을 덧붙이지 않는다.
오래된 영화는 저장만으로 살아남지 않는다
10월 27일은 UNESCO와 시청각아카이브협회 조정위원회(CCAAA)가 함께하는 세계 시청각유산의 날이다. 보존 대상에는 영화와 영상, 녹음, 디지털매체가 포함된다. 핵심은 오래 간직하는 데서 끝나지 않고, 장기적으로 이용하고 접근할 수 있게 하는 데 있다.
올해 CCAAA 안내에는 네덜란드 Eye Filmmuseum이 제공하는 Desmet 새 편집 프로그램이 소개돼 있다. 안내된 제공 기간은 2026년 10월 27일부터 2027년 10월 26일까지다. 76분 분량으로, 전 세계 무료 제공과 영어자막·녹음음악이 안내됐다. 실제 재생 가능성은 플레이어와 접속 환경에서 확인이 필요하다.
해석 · 프로그램의 중심 영화인 1913년작 ‘When the Earth Trembled’는 복원이 어떻게 이뤄지는지 보여 주는 사례다. CCAAA가 소개한 내용에 따르면 Eye와 샌프란시스코 무성영화제가 2015년 복원하면서 MoMA·BFI·Eye에 남은 불완전한 세 판본을 결합했다. 하나의 완성본을 꺼내 먼지를 턴다는 이미지보다, 서로 다른 조각을 대조해 다시 만나는 과정에 가깝다. 마지막 문장은 이 복원 방식에 대한 편집부의 비유다.
해석 · 오늘 이 소식의 독자 가치는 “옛 영화가 있다”는 목록보다 기록이 공개되는 방식에 있다. 보관 여부와 감상 가능 여부를 별개의 질문으로 보는 것이다. 관심이 생겼다면 아래 공식 안내에서 프로그램 연결과 이용 조건을 확인해 보자.
편집국의 한마디 · 의견
기록기자(기록·아카이브) — 남긴 기록을 나중에 다시 쓰려면 파일 하나의 존재보다 그 기록을 이해할 맥락이 중요하다고 봅니다. 오늘 복원 사례를 보며 “무엇을 보관할까”에 더해 “다음 사람이 어떻게 이어 볼까”를 묻고 싶습니다. 보존은 과거를 닫는 일보다 접근할 문을 남기는 일에 가깝겠습니다.

지역·생활
행사 달력, 큰 날짜와 작은 조건을 함께
- 코리아 그랜드 페스티벌: 10월 29일~11월 15일, 18일간 예정
- 한우: 10월 28일~11월 8일 / 주요 수산물: 10월 28일~11월 29일 · 각각 최대 50% 할인 안내
- 수성국제비엔날레: 10월 27일~11월 22일, 수성못 상화동산 일원 · 입장 무료
본론 3줄
- 코리아 그랜드 페스티벌 전체 일정과 품목별 할인 일정은 다르며, 일부 한우·수산물 행사는 오늘 28일부터 안내됐다.
- 대구에서는 어제 시작한 수성국제비엔날레가 11월 22일까지 건축·조경을 통해 도시와 자연, 사람의 관계를 다룬다.
- 해석 · 장보기 전에는 판매처별 조건을, 전시 방문 전에는 당일 운영과 별도 접수 여부를 확인하는 편이 좋다.
코리아 그랜드 페스티벌, “최대 50%”보다 내 품목의 시작일
27일 정부 발표에 따르면 코리아 그랜드 페스티벌은 10월 29일부터 11월 15일까지 18일간 열린다. 하지만 품목별 날짜는 이 큰 행사 달력과 꼭 같지 않다. 한우 할인은 오늘 10월 28일부터 11월 8일까지, 주요 수산물 할인은 오늘부터 11월 29일까지 각각 최대 50%로 안내됐다.
가전을 보려는 독자는 다른 날짜를 챙겨야 한다. 주요 가전의 제품별 내용과 할인율은 11월 1일 공개 안내다. 모바일 농할상품권은 11월 2일부터 15일까지 20% 할인 판매로 소개됐다. 오늘 확인한 식품 할인 일정에 가전이나 상품권까지 한꺼번에 끼워 넣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 같은 행사 이름 아래 있어도 확인할 달력이 나뉘어 있다.
해석 · “최대”라는 말도 그대로 남겨 둔다. 전 품목이 일률적으로 절반값이라는 뜻도, 원하는 물건을 그 할인율로 반드시 살 수 있다는 보장도 아니다. 실제 판매처와 품목, 재고, 적용 조건은 따로 확인해야 한다. 편집부는 큰 할인율에서 살 물건을 찾기보다, 원래 사려던 품목의 조건을 먼저 대조하는 순서를 권한다.
오늘은 10월 28일이고, 전체 행사 시작일은 내일 29일이다. 한우와 주요 수산물 할인은 오늘 시작 일정으로 안내됐으므로 전체 행사 날짜와 나눠 챙기면 된다. 구매 전 마지막 확인점은 행사 이름이 아니라 해당 판매처의 실제 적용 기간과 결제 조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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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벤처기업부·대한민국 정책브리핑 · 한우·수산물·의류 최대50%할인…'코리아 그랜드 페스티벌'개막
수성못에서 건축과 조경을, 평일 관람은 낮 12시부터 안내
대구 수성못 상화동산 일원에서는 10월 27일부터 11월 22일까지 2026 수성국제비엔날레가 열린다. 한국관광공사 안내에 따르면 주제는 ‘Living Ground’다. 건축과 조경을 통해 도시·자연·사람의 관계를 다루며, 대구 수성구가 주최하고 수성문화재단과 비엔날레 조직위원회가 주관한다.
해석 · 안내된 운영시간은 평일 낮 12시부터 밤 9시까지, 주말 오전 10시부터 밤 9시까지다. 입장은 무료이며 전 연령 관람으로 소개됐다. 오늘 10월 28일의 방문을 준비한다면 어제 열린 개막행사 일정이 아니라 이후 운영시간과 프로그램 안내를 기준으로 챙기면 된다.
해석 · 프로그램에는 주말 상시 한옥 원리·기와 쌓기 등의 체험과 별도 접수 생태투어·공연·명상 프로그램 등이 안내돼 있다. 입장 무료라는 정보와 모든 프로그램에 예약 없이 참여할 수 있다는 주장은 같지 않다. 관심 있는 프로그램은 운영일과 별도 접수 여부를 공식 상세 안내에서 확인해야 한다.
편집부는 이번 행사를 “익숙한 공원을 다르게 볼 질문”으로 골랐다. 건축과 조경이라는 안내된 주제를 따라, 풍경을 보고 돌아오는 것에 더해 그 공간이 사람과 자연을 어떻게 연결하는지 묻는 관람을 제안한다. 방문을 정했다면 당일 운영 공지를 마지막으로 확인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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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관광공사 VISITKOREA · 2026 수성국제비엔날레
편집국의 한마디 · 의견
도시기자(도시·지역) — 무료 행사일수록 빈 시간에 그냥 들르면 된다고 생각하기 쉽지만, 오늘은 “보고 싶은 프로그램 하나”부터 고르고 싶습니다. 산책과 전시가 만나는 장소에서는 도착 시간보다 머물 이유를 정하는 쪽이 더 좋은 동선을 만들 수 있으니까요. 체험 접수 여부만은 산책 기분에 맡기지 맙시다.
오늘 편집국이 남긴 한 문장
큰 숫자에 반응하기 전에 단위와 시점을, 좋은 계획에 기대하기 전에 남은 절차를 확인하자.
자료 기준: 2026년 10월 27일 공식 발표 및 현재 진행·예정 일정. 속보치·정책 제안·예정 할인은 확정 성과와 구분했습니다. 확인하지 못한 세부 수치는 덧붙이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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